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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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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우섭 기자 (ws@fpost.co.kr) | 작성일 2024년 05월 10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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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세터 더 티셔츠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세터는 토요일의 여유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낸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세터 더 티셔츠샵 팝업 스토어는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레코드 숍 콘셉트로 꾸민 공간에서 반팔 티셔츠가 LP 커버에 담겨있는 듯한 패키지로 선보여 LP숍에서 마음에 드는 커버를 찾는 재미 요소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이번 팝업은 세터가 지난해 6월 성수동에서 3일간 진행했던 동일한 콘셉트의 팝업을 확장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해 열린 팝업은 일 매출 2000만 원을 기록해 운영 기간이 늘어나고 공간 역시 확장된 이번 팝업이 주요 타겟층인 MZ세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세터데이 레코드숍, 올데이 하우스, 보야지 휴양 3가지 콘셉트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세터데이 레코드숍은 세터의 24 여름 시즌 컬렉션 중 시그니처 그래픽 라인을 포함한 총 27종의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인다.

 

올 데이 하우스(ALL DAY HOUSE) 공간에서는 절제된 미니멀 디자인으로 베이식과 클래식 사이의 밸런스를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메인 아이템인 수피마 티셔츠를 올데이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또한 세터가 처음으로 출시한 반려견 의류도 확인할 수 있다. 

 

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보야지 휴양 공간>

 

보야지 휴양 공간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해변’을 콘셉트로 꾸민 공간으로, 포토존에는 서핑을 하러 모래사장에 온 듯한 느낌으로 꾸몄다. 또한 세터와 해례커피가 함께 개발한 츄로넛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세터는 이번 팝업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은 포토존 스토리 공유 이벤트와 브랜드 모델 배우 박규영의 친필 사인 패키지 디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올 데이 하우스 공간>

 

 

세터, "듣지 말고 입어보세요~" 레코드숍 콘셉트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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