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실적 견인 '골프웨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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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4년 11월 21일 프린트본문
제품군 2배 늘린 골프웨어, 3분기 역대급 실적 견인
상승세 지속 위해 겨울 아이템 대거 출시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가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골프웨어 라인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골프웨어가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여름 비수기를 극복, 올 3분기 역대급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안다르’는 올 3분기 골프와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골프웨어 제품군을 전년 동기 대비 121% 확대한 결과 매출액 725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다르’는 혹한기에도 착용할 수 있는 골프웨어 겨울 제품을 강화,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대표 제품인 ‘에어스트 슬랙스’의 경우 남성용과 여성용 기모 버전을 출시했고, 구김 없는 ‘에어솔리드’ 소재의 기모 카고 슬랙스와 기모 조거 팬츠 등도 새롭게 내놨다. 여성용 투인원 스커트의 경우 이너 레깅스와 덕다운 충전재를 더했다.
일상복으로 활용도가 높은 티셔츠와 아우터도 보강했다. 정교한 어깨선으로 스윙 시 편안함을 살린 하프넥 티셔츠를 비롯해 보온성을 더한 프로라운드 덕다운 재킷, 베스트 등 방한 아우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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