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산업부 ‘월드클래스플러스 지원기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3년 07월 21일 프린트본문
매년 7.5억 원씩 4년간, 30억 원 연구개발비 지원
패션 초개인화 AI 사업에 날개 기대
패션 특화 초개인화 추천 시스템 고도화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인 ‘2023 월드클래스플러스’ 지원사업 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브랜디는 패션에 특화된 초개인화 추천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디는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으로 선정돼 4년간 총 30억여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초개인화 추천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품기획 ▲소싱 ▲중개 ▲판매 ▲물류까지 이르는 브랜디의 원사이클(1Cycle) 비즈니스 모델에 플랫폼 빅데이터와 초개인화 추천 프로세스를 접목하여 구매 및 수요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설명이다.
또 이번 지원 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AI기술 고도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AI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애스크업(AskUp) 출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 이전글브루클린 뮤지엄, 더현대서 팝업 오픈 23.07.21
- LIST
- 다음글무신사, 일본 도쿄서 입점 브랜드 쇼룸 운영 23.07.21
관련기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많이 본 FSP Article
많이 본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