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아르노 회장, ‘올해 전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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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작성일 2022년 04월 22일 프린트본문
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회장은 올 해 경기 전망에 대해 “지금까지도 좋았고, 앞으로도 괜찮을 듯”이라고 말했다.
LVMH의 주요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의 매출은 지난 분기 30% 증가했다.
아르노 회장은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1분기 실적은 좋았다. 4월 초 역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LVMH는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1분기 매출이 23% 증가했으며 루이비통과 디올의 패션과 가죽 제품이 크게 회복 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불가리 호텔부터 헤네시 코냑까지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올리게 될 것이며, 중국의 봉쇄와 유럽의 상황에 따라 조금의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노 회장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명품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는 수요가 많이 존재하지만 중국 정부에 엄격한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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