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노’ 수영복 원단 마스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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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20년 05월 27일 프린트본문
일본 ‘미즈노’의 마스크 판매가 심상찮다.
‘미즈노’는 지난 15일 일본 내 공식 온라인 숍에서 2만장 한정 (1인 10 매까지)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는데 당일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수영복이나 러닝 의류에 적용되는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복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며 935엔(세금 포함)에 판매됐다.
이 회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출근이 필요한 직원을 위해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사내에서 착용감에 대한 높은 호응을 얻은 것도 이유로 작용했다.
‘미즈노’는 1차 판매가 당초 기대치를 넘어서면서 이달 28일 재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추가 생산 분은 디자인은 동일 하지만 새로운 프린트 제품도 선보인다.
28일 10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식 Twitter를 통해 발표했다. 물량은 총 5만장이다. 1명 6개까지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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