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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 서울숲 복합문화공간 ‘야드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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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 작성일 2022년 03월 1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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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카페 복합형 문화공간 ‘야드 서울(YARD Seoul)’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야드 서울은 오가닉 갤러리 테마 아래, 다양한 패브릭과 오브제 기반의 아트워크 그리고 핸드메이드 가구들로 채워져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스프레드 웍스와 팀바이럴스의 가구디자이너 문승지, 공간 디자이너 정석병이 함께 협업해 차별화된 매력의 비주얼로 깊은 감도의 공간을 선사한다.

 

‘Drink & Food on ART’라는 카페 슬로건에 걸맞게 커피부터 와인, 디저트까지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특별히 디자이너 고태용의 취향에 맞게 큐레이팅한 와인을 비롯해 야드 서울만의 시그니처 도넛과 브런치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

 

야드 서울의 시그니처 도넛은 비비드 도넛(BeeBeede)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비욘드클로젯을 대표하는 I.L.P 라인의 비숑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BB 크로넛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토요일에만 한정 판매된다. 도산 공원 그랑시엘(granciel)과의 협업으로 푸드 메뉴 또한 준비돼 간단한 브런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커피는 에이엠에이커피 로스터스(amacoffee roasters)의 원두를 활용해 총 6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현대 미술에서 영감 받은 비주얼과 플레이팅으로 완성된 아더 드링크 메뉴, 반려동물을 위한 퍼푸치노까지 마련해 각기 다른 취향을 지닌 고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야드 서울은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 시즌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이며 매장을 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야드 서울이 서울숲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이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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