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패션 입힌 ‘트라이 김수현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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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1년 03월 19일 프린트본문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트라이 케이시크릿’ 패션마스크를 선보였다.
쌍방울은 작년 9월 ‘트라이 황사방역마스크’가 식약처로부터 KF94 인증을 받은 이후 ‘프리미엄 SBW 황사방역마스크 KF94’ ‘SBW 비말차단마스크’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패션마스크를 출시했다.
‘트라이 케이시크릿’은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에어로 실버 마스크와 동도전사 소재를 활용한 구리 마스크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에어로실버 원단은 항균기능과 흡한속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동도전사 소재는 정전기 원리로 먼지가 얼굴에 붙는 것을 막아주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30회 이상 세탁해도 기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종 모두 국가공인인증기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를 통해 산/알칼리 테스트, 폼알데하이드 테스트, 납/카드늄 함유량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성인용과 아동용을 구분했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화이트, 핑크, 민트,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총 6종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제품 옆면에는 ‘K.SECRET’ 로고 디자인이 적용되어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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