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료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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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수 기자 (cis@fpost.co.kr) 작성일 2020년 06월 01일 프린트본문
네이버가 유료 회원제 서비시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6월부터 시행한다.
가격은 월 4,900원.
쇼핑, 웹툰, 클라우드 등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높은 적립금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당초 1만원 안팎이 예상됐지만, 네이버는 싼 가격으로 다수의 이용자를 빨리 확보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멤버십 회원은 네이버쇼핑에서 간편 결제인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5%(기본 구매 적립 1% 포함)를 적립받는다.
적립 비율은 매월 이용 금액 20만원까지는 5%이고, 20만원 이상부터는 2%다.
여기에 쇼핑·웹툰·동영상·클라우드(온라인 데이터 저장)와 같은 자사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료 회원은 네이버웹툰 미리보기 10편이나 바이브 음원 300회 무료 듣기, 시리즈 온(On)의 영화·방송 감상용 캐시 3300원, 네이버 클라우드 100GB(기가바이트)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할인 쿠폰 등 5가지 가운데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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