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디스커버리 아시아 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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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작성일 2024년 07월 18일 프린트본문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디스커버리’에 대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등 해당 국가의 독점 라이선스권을 취득했다.
에프앤에프는 美 워너브라더스사로부터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1개 국가에 대한 디스커버리 브랜드 라이선스 영업권 및 자산 일체를 524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오는 25일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15년으로 오는 2039년 까지이며 이 후 15년 연장에 대해서도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상품의 라이선스 범위는 디스커버리 상표를 사용한 의류와 소품, 액세서리 일체이다.
이로써 에프앤에프는 ‘디스커버리’의 동남아 진출을 공식적으로 확정했으며, 엠엘비에 이어 디스커버리의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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