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판매 교육도‘비대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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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임경량 기자·사진=모지웅 기자 (fpost@fpost.co.kr) 작성일 2020년 10월 26일 프린트본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으로 기업들의 대리점 매장 교육도 달라지고 있다.
많게는 1년간 4회에 걸쳐 진행됐던 신상품 안내와 판매 교육은 상시 온라인 영상 교육을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여성복 브랜드‘올리비아로렌’ 대리점주가 이른 아침부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겨울 상품 판매 전략 교육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세정이 비대면 매장 교육을 시작하면서 점주들에게 상시로 열람 가능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 날도 왕십리 대리점주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철 상품을 매장에서 팔아볼 요량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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