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 과 함께 협업 제품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25년 03월 11일 프린트본문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봄 시즌을 맞아 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은 모든 것이 살아 숨쉰다는 상상으로 다채로운 컬러와 순수한 형태의 비주얼을 표현하는 작가로 감각적인 컬러와 상상력으로 그려낸 아트웍이 특징이다.
‘클렘 킴 (Clem Kim)’과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9월 첫 협업한 ‘KEEP SWIMMING’ 콘셉트의 협업은 수영을 매개체로 개성있는 아트웍과 레터링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출시와 동시에 품절, 2차까지 리오더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벚꽃 다이빙’을 컨셉으로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다이빙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에 영감을 받아 벚꽃과 함께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봄의 움직임을 개성있는 아트웍으로 담아냈다.
또 Mnet '스테이지 파이터'(스테파)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현대 무용수 ‘류태영’과 ‘이유진’이 함께 모델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 봄에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몸짓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콜라보레이션에 생동감을 한층 더 불어넣었다.
상품 라인업은 여자 원피스 수영복 4종, 남자 수영복 2종, 수모 4종, 파우치 1종, 비치타월 1종, 여권지갑 1종으로 작년보다 더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성수 직영점 단독 미니 팝업 행사도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클렘 킴(Clem Kim)’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드로잉쇼를 시작으로 ‘벚꽃 다이빙 포토존’, ‘봄날의 추억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작가가 직접 드로잉한 콜라보레이션 초기 스케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배럴 관계자는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클렘 킴(Clem Kim)’ 작가와 두 번째 콜라보를 준비했다. 상상력이 더 해진 유니크한 아트웍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콜라보레이션이다.”라며 “배럴과 함께 설레는 봄을 맞이하며 건강하고 유쾌한 스윔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전글삼성물산 패션부문,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실시 25.03.11
- LIST
- 다음글디아도라, 첫 플래그십 스토어 ‘디아도라 1948 서울’ 오픈 25.03.10
관련기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많이 본 FSP Article
많이 본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