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X 요시다 유니’, 팝업스토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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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4년 12월 17일 프린트본문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와 협업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 팝업스토어 개설
홀리데이 시즌 수첩, 파우치, 쿠션, 양말 등 선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패션 편집숍 ‘비이커(BEAKER)’가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Yoshida Yuni)와 협업 상품을 출시,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는 독창적이고 기발한 시각적 착시효과를 활용한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으며 광고, 패키지 및 책 표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이커’는 이번에 요시다 유니와 손잡고 바나나, 사과 등 사물의 색이 변하는 과정을 독특한 착시효과로 표현한 노트북, 파우치, 쿠션, 접시, 컵,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을 토대로, 사물의 형태나 색상을 기발하게 재구성했다.
가격대는 수첩 1만 5,000원, 파우치와 쿠션은 2만 9,000원~3만 9,000원, 접시는 4만 3,000원, 유리컵은 5만 5,000원, 양말 3종 세트는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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