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7일 ‘하이서울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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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4년 08월 27일 프린트본문
2024 F/W 및 2025 S/S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하플리' 등 8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2024 F/W , 2025 S/S 시즌 패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하이서울패션쇼’가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인 9월 6~7일 이틀간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디자인랩 DDP쇼룸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하이서울쇼룸이 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디자인랩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바이어와 미디어는 물론 일반 시민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 패션쇼로 진행된다.
또한‘하이서울패션쇼 기념 전시존’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및 W컨셉과 연계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두 시즌을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패션쇼는 개막일부터 하루 4회씩, 총 8회 단독쇼가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아유(AYU) ▲란제리한(Lingerie Han) ▲얼반에디션(URBAN EDITION) ▲하플리(HAPPLY) ▲드마크(De Marc.) ▲아혼(AHHORN) ▲죤앤321(JOHN&3:21) ▲리덤(LEDUM)이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인 홍재희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는 “성장하는 신진 디자이너를 응원하고, 새로운 판로개척과 인지도 상승을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K-패션의 저력을 보여 줄 디자이너를 발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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