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x 스투시, 두 번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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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3년 11월 08일 프린트본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 STRAUSS)'와 스트리트 패션 ‘스투시(Stussy)’가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스투시’는 198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 서핑장에서 서핑을 사랑하던 숀 스투시가 자신의 시그니처를 서핑보드에 새겨 판매를 시작하며 출발했다. 이후 로고 프린팅 티셔츠가 큰 인기를 모으며 현재 스트리트 컬쳐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리바이스 x 스투시(LEVI STRAUSS x STUSSY)의 협업제품은 세 가지 컬러의 자카드 원단 트러커와 팬츠 셋업으로 출시된다.
먼저 트러커 재킷은 낙낙한 핏의 재킷으로 앞쪽 면에 두개의 포켓이 있으며, 여유로운 암홀로 활동성이 보장된다. 또 재킷 안쪽에 위치한 투 호스패치에는 스투시 로고가 함께 각인되어 있다.
팬츠는 클래식한 핏으로 재킷과 동일한 자카드 원단으로 디자인, 투 톤 가먼트 염색처리가 되어있다.
리바이스 x 스투시 두 번째 협업 제품은 이달 10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래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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