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스포츠 10위권 진입 노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19년 02월 18일 프린트본문
2월까지(회계기준) 600억원 달성 전망
내년 1200억 목표 책정
다이나핏코리아(대표 정영훈)의 ‘다이나핏’이 내년까지 국내 스포츠 업계 TOP 10 진입을 노린다.
올해 론칭 3년차를 맞는 ‘다이나핏’은 오는 2월(회계기준)까지 600억 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내년까지 2배 신장한 1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수립하면서 스포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지난해 말 100호점도 돌파했다. 현재 3월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30여개 매장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빠르게 볼륨화가 진행중에 있으나 올해 유통망은 140~150개 수준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올해까지는 핵심 상권 중심으로 매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에 의한 것. 따라서 점당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점당 8억5천만원을 구축해 본사와 대리점이 윈윈하겠다는 의지다.
제품은 강점이 있는 트레이닝 세트와 함께 겨울 시즌을 대비, 다운 제품도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슈즈도 대폭 강화하면서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 시장에서 롱런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한다.
- 이전글부루앤쥬디, ‘앞으로 3년 상품에 집중’ 19.02.18
- LIST
- 다음글양털, 캐시미어 등 원료 가격 줄줄이 인상 19.02.18
관련기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많이 본 FSP Article
많이 본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