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 취약계층 아동 위한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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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작성일 2023년 09월 08일 프린트본문
‘더브릿지’ 바자회 참여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대표 키즈 패밀리 브랜드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가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가 주관하는 소외된 이웃돕기 바자회 후원에 참여한다.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우리 사회 소외되고 힘든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이번 바자회에 참여해 의류 상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으로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비플레이에서 아이들을 위한 점퍼, 맨투맨, 팬츠, 원피스, 우주복, 상하복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더브릿지’ 바자회는 개그맨 이동엽과 박준형을 비롯해 팝페라 가수 안세권, 가수 박지헌과 박상민, 마술사 이연홍 등이 참여한다.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 외에도 농심, CJ 푸드빌, 롯데GRS 등 약 52개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3일간 현장에서는 경품 행사, 색채심리&감정 오일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브릿지’는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 이휘재, 왕빛나, 백승주, 변진섭, 정준호 등 다수의 연예인들과 함께 매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블루독은 ‘Make Wonderful Memories’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보육원에 1억 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를 기부했으며, 10월에는 블루독베이비와 함께 보육원 아동 및 유기견 보호를 위해 6,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와 의류를 기부한 바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서양네트웍스는 유·아동 패션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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