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아이더 본부장 독립, 세일레이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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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23년 06월 13일 프린트본문
더오션스굿 설립
블랙야크 상품기획 본부장, 아이더 본부장을 지낸 아웃도어 맨 박정훈씨가 독립, 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세일 레이싱(SAIL RACING)'을 론칭한다.
이를 위해 최근 더오션스 굿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춘하 론칭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세일 레이싱은 1977년 크리스토퍼 요한슨에 의해 탄생했으며 99년 다시 출시되어 현재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속 세일링에 대한 오리진을 기반으로 혁신적이면서 고도화된 의류와 장비로 마니아층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에는 글로벌 마켓에서 부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인 BOWMAN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스웨덴 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10여 개 나라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다.
더오션스 굿은 스웨덴 본사와 5년간의 라이선스 계약 및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부터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울 방침이다
.영업은 백화점과 함께 해양 스포츠와 연관된 전문 온라인 숍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하반기 백화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 마케팅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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