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창업센터 영등포역점 개점 > DAILY FOCUS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서울 영등포 핵심 상권에 102번째 창업센터인 ‘카페24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을 오픈했다. 

카페24는 이번에 문을 연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은 타임스퀘어, 주민센터 등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금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교통 접근성도 높아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약 400m 정도 거리에 인접했고, 자동차로 여의도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박재만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영등포역점은 전략적 위치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사업자들이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스튜디오 무료 대관, 저렴한 택배 서비스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운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누적 입주 창업자는 2만 5,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