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마크엠 플래그십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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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작성일 2019년 03월 18일 프린트본문
신원(대표 박정주)이 오는 29일 마포구 서교동에 남성복 ‘마크엠’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연다. 중국 시장을 겨냥했던 남성복 ‘마크엠’의 본격적인 국내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당초 ‘마크엠’은 신원이 중국 진잉그룹과 중국 시장을 겨냥해 런칭됐던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브랜드 콘셉트를 스트리트 캐주얼 무드로 전환하면서 국내 유통을 추진한 것이다. 이미 국내 영캐주얼 시장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에 앞서 이미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등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 영업을 시작했고 이번 매장 오픈을 계기로 젊은 소비자를 상대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사업도 지난해 10월에 이어 오는 4월 두 번째 패션쇼 겸 수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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