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x 스톤아일랜드 협업 컬렉션 발매 > DAILY FOCUS

14일 슈프림 매장서 판매 시작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슈프림’이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스톤아일랜드’와 협업한 2019 춘하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네임벨류가 높고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협업인 만큼 컬렉션 공개 직후부터 화제다.

​

이번 컬렉션은 ‘스톤아일랜드’의 혁신적인 소재와 컬러를 방수, 방풍 기능을 지닌 폴리우레탄을 코팅한 실크를 사용해 라이트 재킷, 팬츠, 그리고 6개 패널의 모자를 선보였다.

​

카무플라주 패턴의 재킷, 베스트, 팬츠, 백팩, 버킷햇 등 워싱 공법을 거친 캔번스 원단의 컬렉션도 포함했다.

​

이외에도 더스크 컬러의 코튼 소재 후디, 스웨트셔츠, 스웨트쇼츠 등도 판매 된다.

두 브랜드 협업 컬렉션은 오는 14일 슈프림 뉴욕점과 브루클린, LA, 런던, 파리에서 첫 발매되며 16일에는 일본 매장에서도 출시된다. 국내 마니아 고객은 14일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