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의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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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19년 03월 25일 프린트본문
'메트로시티 2019F/W 패션쇼&파티
伊서 선보인 추동 토털 컬렉션 선보여

<'메트로시티' 패션쇼 피날레>
엠티콜렉션메트로시티코리아(대표 양지해, 이하 엠티콜렉션)가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메트로시티 2019F/W SHOW & PARTY _ I AM WHO I AM’ 를 진행했다.
이날 패션쇼는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표현한다는 ‘나는 나’를 콘셉트로 잡았다.
이날 선보인 ‘메트로시티’ 컬렉션은 올 해 글로벌 트렌드인 뉴트로 무드를 충실하게 반영했다. 의류 컬렉션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어도 어울릴 수 있는 맥시 코트,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의 재킷과 어떤 아이템에도 믹스매치가 되는 고급스러운 와이드 팬츠가 눈에 띄었다.

핸드백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검정 또는 빨간색의 금속 장식 로고 백만이 아니라 보아퍼, 캔버스 등 소재와 색감을 다양하게 보여줬다. 의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아이덴티티가 가려지지 않는, 전체적으로 힘을 뺀 스마트한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의 메트로시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된 오픈하우스를 통해 먼저 소개된 바 있다.

<패션쇼가 끝나고 인사하는 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
엠티콜렉션 윤재헌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포함한 일련의 퍼포먼스는 ‘메트로시티’의 글로벌 브랜딩을 위한 R&D 투자와 같다"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축적하고 전략에 맞춰 실천하는 경영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중국, 일본 바이어와 미디어, 셀러브리티, 초청 고객들이 참여했다. 행사 시작 한 시간여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되는 내내 장사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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