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김철웅, 박효영)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489억 원, 영업이익은 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안다르, 3Q 매출 31%↑…신규 카테고리 확대 주효 > DAILY FOCU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DAILY FOCUS

안다르, 3Q 매출 31%↑…신규 카테고리 확대 주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우섭 기자 (ws@fpost.co.kr) | 작성일 2023년 11월 15일 프린트
카카오톡 URL 복사

본문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김철웅, 박효영)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489억 원, 영업이익은 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1%와 155% 성장했다. 

 

안다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역대 최대 실적인 1447억 원, 영업이익은 13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전체 126억 원을 이미 넘어서며, 올해 최대 수익 돌파를 예고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신규 카테고리 확대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데 이어, 입소문을 통한 재구매 행렬이 수익성 확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요가나 필라테스, 러닝, 피트니스 외에 골프나 테니스, 수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애슬레저 룩의 범위를 넓힌 것이 주효했다. 

 

요가 외에도 승마나 발레, 미식축구 등 이색 종목의 스포츠를 제품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진행한 것 역시 신규 고객 유입에 일조했다.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즐길 수 있는 디자인에 고기능성을 더한 전략이 적중해, 남성 고객 재구매 행렬을 유도했다는 평가다. 

 

안다르 관계자는 “신규 고객을 확보와 제품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에 집중한 것이 매출은 물론 수익성까지 극대화 시킬 수 있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와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힘써, 국내는 물론, 해외의 애슬레저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FSP 연재

POST
STAND

인터뷰

패션포스트 매거진

121호 121호 구독신청 목차 지난호보기

접속자집계

오늘
752
어제
3,098
최대
14,381
전체
7,071,848

㈜패션포스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59-11 엠비즈타워 713호
TEL 02-2135-1881    대표 이채연    사업자등록번호 866-87-01036    등록번호 서울 다50547
COPYRIGHT © 2019 FASHION 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