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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캄머, 패션필름 ‘LE CHA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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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3년 11월 29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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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캄머, 패션필름 ‘LE CHAT’ 공개

 

현대무용팀 아트프로젝트 보라와 협업

‘LE CHAT’ 컬렉션 발매

신혜영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분더캄머(WNDERKAMMER)가 한국현대무용팀 아트프로젝트 보라와 협업한 패션필름 ‘LE CHAT’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필름은 ‘LE CHAT (Curiosity Killed The Cat)’이라는 제목으로 악트본필름 이와(IWA) 감독과 한국현대무용팀 아트프로젝트 보라(무용가 박상미, 손승리, 최소영)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패션 필름에서 세 명의 무용가는 분더캄머 제품을 입고 고양이들의 설명되지 않는 일상과 주인의 일상을 독특한 움직임으로 표현하여 예술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한편, 감독 이와는 이미지를 수집하고 재구성하는 독립적인 방식으로 영화와 비디오를 제작하는 감독이다.

 

그의 단편 영화 그녀에게는 캐나다의 몬트리올 누보시네마영화제(Festival du Nouveau Cinéma de Montréal)에 초대되었으며, ‘들리지 않는 편지대만 이야기는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국제단편영화(Montecatini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에 초대되었다.

 

, 그는 국립현대무용단의 ‘Structure:Making Bolero’, ‘Trace of Time’ 등 영화와 댄스 필름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분더캄머, 패션필름 ‘LE CHAT’ 공개

  

분더캄머 23 추동시즌 패션필름은 분더캄머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분더캄머는 [LE CHAT] 컬렉션을 지난 8월 발매, 디자이너의 실제 고양이를 프린트로 사용하거나 고양이가 연상되는 헤어리한 소재의 아우터 등 시즌 테마 '고양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하여 고양이처럼 매력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한편,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디자이너 브랜드 분더캄머는 미니멀한 실루엣, 자연 친화적인 소재, 정갈한 디테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닐 수 있는 스타일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브랜드다.


분더캄머는 카메라가 발명되기 전,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물건들을 수집해 놓은 자신만의 비밀의 방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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