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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대표 한철호)가 이탈리아 스포츠 ‘카파’를 대신해 이태리 스포츠아이웨어 브랜드 루디프로젝트(RUDY PROJECT)’의 국내 사업권을 인수했다.이 회사는 지난 2일 루디 프로젝트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파르마인터내셔널(대표 김태중)의 100%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3월 말 까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밀레는 ‘루디프로젝트’의 국내 사업권 인수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 아웃도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웨어와 스포츠 의류•용품 개발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통…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 올 추동 시즌을 기점으로 재도약을 위한 마케팅 투자에 불을 지핀다.이 회사는 최근 대세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미스터트롯 진 수상자로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부터 2030젊은 세대까지 폭 넓고 탄탄한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밀레'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임영웅을 통해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성을 갖춘 겨울 아우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주목받고 있는 플리…
한섬(대표 김민덕)이 이르면 내달 편집 형태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 ‘더한섬닷컴’이 매출 1천억 원을 돌파, 론칭 5년 만에 20배에 달하는 성장을 거두면서 온라인 사업에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지난해 온라인,모바일 판매 강화 전략을 펼치면서 매출을 끌어 올렸다는 평가가 이어졌던 만큼 신규 사업도 업계의 관심을 모이고 있다. 사업 준비는 3년 전부터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형종 전 한섬 대표가 현대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김민덕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되면서 속도…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가 아웃도어 ‘밀레’의 매각을 사실상 중단키로 했다.이 회사는 최근 전 직원들에게 ‘밀레’의 매각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공식화하고 올해를 턴 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고 재도약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한철호 사장이 직접 경영 일선에 나서며 실무까지 챙기기 시작했다. 지난 1월 말로 퇴임한 이태학 부사장의 역할까지 맡으며 사업부를 진두지휘 하고 있다.이를 통해 직원 및 동종 업계에 신뢰를 회복하고 브랜드 밸류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한편 ‘밀레’는 올해 효율성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
대리점 전용 상품 확대 등 파격적인 대리점 지원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파격적인 대리점 지원정책을 전개한다.이 회사는 불황 속 패션업계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한층 안정적인 유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대적인 ‘대리점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다.대리점 지원 프로그램은 ‘마진율 개선’과 ‘대리점 전용 상품 제작 확대’, 그리고 ‘마케팅 지원’과 ‘매장 오픈 투자비용 절감’이다.첫째는 마진율의 개선이다. ‘밀레’는 올해부터 현재 115개로 운영 중인 대리점 중 판매 성과가 우수한 매장을 선정하여 판매 마진…
선을 넘는 파격 캐릭터 '펭수'가 '직장인의 대통령'으로 불리며큰 인기를 얻고 있다."제가 알아서 합니다.", "(펭수는 생각이 없어요?) 네!", "('나 때는 말이야' 질문에) 저한테 왜 그러세요?"시원한 입담과 파격의 미학을 뽑내며 전세대에게 사랑받고있는 '펭수'는 식품업계에서도 너도나도 '펭수 모시기' 경쟁에 돌입했고,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공익광고에도 출연, 영화, 외교부 청사의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응원 영상에도 등장하는 등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전문가…
모든 상품군마운틴으로 통합 전개캐주얼 라인 RSC, 골프 라인도 없애....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아웃도어 본연의 모습으로 회기한다.‘밀레’는 올해 키워드를 산에서부터 출발한 정통성을 지닌 ‘밀레’ 고유의 오리지널리티 확립으로 잡았다. 지난 몇 년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라이프스타일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됐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고 여긴 것이다. 이로 인해 모든 제품을 ‘산’에서 출발키로 하고 상품 라인에 대한 통합화 작업에 돌입했다. ‘밀레’는 그동안 전문 등반 활동을 위한 ‘마운틴 라인’과 시티 아웃…
밀레(대표 한철호)가 시즌 봄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지난 시즌에 이어 모델 제임스 리 맥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밀레의 시즌 주력 상품인 윈드브레이커, 아노락 재킷, 경량 다운재킷 등 6종의 아우터와 스테디셀러 워킹화 ‘다이노 시리즈’ 그리고 100주년 아이코닉 아이템인 배낭, 워싱캡 등을 함께 매치하여 편하면서도 실용적인 간절기 패션을 제안한다.스타일 화보 속에 등장하는 '100ans G80 슬림다운', 'GTX 100ans 자켓', ‘100ans 아노락 자켓’ 3종은 밀레 100주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로고 와펜이 포인트가…
밀레(대표 한철호)가 아웃도어 ‘밀레’ 사업본부장으로 서필웅 상무를 영입했다.서필웅 상무는 밀레 영업, 기획, 마케팅을 총괄하고 전국의 밀레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 대한 운영 및 영업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서 상무는 제일모직, Fnc 코오롱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밀레 영업본부 차장으로 입사했으며 밀레 대리점 영업을 시작으로 5년간 밀레 전국 200여개 대리점 영업을 확장시키고 총괄해 온 영업 전문가다. 콜핑 사업본부장으로 8년간 몸담았으며 이번에 밀레에 재입사했다.밀레는 이번 서필웅 상무의 영입을 “조직을 더욱 짜임새 있게 …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스테디셀러 워킹화 ‘다이노 시리즈(Dino Series)’의 뉴버전을 출시했다. 다이노 시리즈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대표 등산화 시리즈다. 밀레가 독자 개발한 충격 흡수 시스템을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어떠한 날씨와 환경에서도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금액대의 상품을 구성하여 ‘벨로시렙터’, ‘이구아노돈’, ‘크로노스’, ‘엘라스모’ 총 4종을 선보인다.다이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공룡의 척추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