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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계획하고 만드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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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수 기자 (cis@fpost.co.kr) | 작성일 2020년 04월 06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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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해브헤드

 

전 세계 패션 산업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le)'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다. 친환경소재 사용은 물론 낭비 없는 생산, 한 시즌만 입고 버려지는 것이 아닌 내구성 좋은 옷이 포함된다.

 

최근 국내에선 지속가능한 패션의 형태로 소비자가 기획부터 생산까지 참여한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스타일쉐어는 지난해 9월 유저 의견 기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어스(US)’를 론칭했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스타일쉐어 유저들이 함께 참여한다. 

 

쭉티를 시작으로 터틀넥, 지난달 선보인 데님까지 베이직 라인을 주로 선보인다. 특히 터틀넥은 반품율 0.9%, 5차 리오더까지 완판하며 이슈가 된바 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도 있다. 

 

‘낭비 없는 생산’이라는 콘셉트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해브헤드(HAVE HAD)다.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고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해버’라는 이름으로 모집해, 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해 옷을 만들어간다. 또 ‘해버’가 실질적인 소비자로 연결돼 예측 가능한 수요와 재고 없는 생산이 가능하다.

 

연 9회 컬렉션을 선보이며, 각 컬렉션마다 에피소드를 선정해 주제에 맞는 콘셉트와 품목을 기획한다.

 

올 초 처음으로 모집한 1차 ‘해버’는 총 1600명. 지난 3월 첫 번째 에피소드 ‘Back to the basic’ 라는 주제로 데님 품목으로 ‘해버’와 함께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4월 중순에는 1만 명을 목표로 ‘해버’ 2차 모집을 예정 중이다. ‘해버’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스타일과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이름을 딴 ‘BAC 컬렉션’을 전개 중이다. 지난 8년 동안 브랜드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13만 BAC 멤버들의 실제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들로 구성한다. 

 

첫 출시 이후 아시안 핏을 적용해 출시하는 등 매 시즌마다 제품을 늘려 올해는 의류부터 신발, 가방, 텐트 등 용품까지 확대한다. 

 

또, BAC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구현해 클럽 멤버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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