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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3強 매출은 늘었는데…적자 경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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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1월 15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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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시장에서 3강 구도로 재편된 네이버, 쿠팡, 이마트의 적자 경쟁이 계속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을 끈다.


이베이코리아가 이마트로 편입되면서 네이버, 쿠팡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3강 구도다.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이용 고객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객 확보를 위한 독과점을 지향하는 투자와 마케팅으로 모두 적자 영업을 펼치며 경쟁 중이라는 것이다.


미국 시장에서 상장한 쿠팡은 올해 3분기 매출 46억4470만 달러(약 5조47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 성장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이 3억1511만 달러(약 37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87만 달러 늘었다.


이에 대해 쿠팡은 코로나19 방역 관련 인건비와 운영비로 9500만 달러(1211억원)을 투입한 결과로 설명했지만,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물류 관련 인건비, 운영비 부담은 쉽게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쿠팡의 목표인 2025년 직간접 고용 인원 10만 명을 달성하면 그만큼 고정비용이 증가한다.


네이버는 커머스 부문의 영업이익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성장세가 주춤하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상반기 40∼50%였던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3분기 29%로 낮아졌다. SSG닷컴도 3분기 거래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3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배 늘었다.

 

네이버, 쿠팡과 경쟁하고자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IT 개발 인력도 대거 충원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SSG닷컴의 새벽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온라인 물류 센터를 70개까지 늘릴 계획으로 영업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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