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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7조 원, 와비파커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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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9월 30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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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파커 공동설립자인 닐 블루멘탈과 데이브 길보아가 29일, NYSE 상장을 알리며 박수를 치고 있다. photo=REUTERS.com>

 

美 안경 소매기업 와비파커(Warby Parker Inc)의 시가총액이 60억 달러, 한화 기준 7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와비파커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기업공개(IPO)를 피해 직접상장(DPO)한 와비파커의 주가는 주당 54.05달러(약 6만 4,0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기준가는 주당 40달러.  

 

지난달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심사를 위한 서류를 접수할 당시만 해도 와비파커의 기업 가치는 우리 돈 약 3조 5,000억 원 정도로 평가됐었다. 하지만 실제 상장 후엔 기업 가치가 평가액의 두 배 이상으로 뛰어오른 것.

 

이 같은 기업 가치 상승은 현재 와비파커의 성장세와 함께 앞으로 시장 확장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디지털 기기 이용자, 이용량의 급증으로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람도 필연적으로 늘어났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옴니 채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뉴욕에 본사를 둔 와비파커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동급생들이 2010년 설립, 세련된 디자인과 최저 95달러(약 11만 원)짜리 안경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 왔다. 올 상반기 기준 활성 소비자 수는 200만 명 이상, 전년 동기 대비 53%의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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