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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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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4월 19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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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오는 7월 시내 면세점인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강남점의 영업을 종료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지난 2018년 센트럴시티 내에 총 5개 층 1만3570㎡(약 3906평) 크기로 문을 열었다.


당시 해외 관광객 유치 및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의 시내 면세점 사업자를 추가 확대하면서 신세계면세점도 강남에 진출했다.  

 

하지만 코로나팬데믹 장기화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불가피해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DF 매출은 1조90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4%나 감소했다.


강남점 철수 이후 매장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업계는 신세계백화점 명품관 매장을 확대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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