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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박친 명품 업계, 1분기도 매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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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4월 15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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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구매길 막혀…올해도 성장 전망
지난해 루이비통코리아 매출 1조원 넘겨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수혜를 입은 명품 시장이 올 1분기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k자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국내 소매 시장을 고려해 볼 때 각국의 코로나 방역 체계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해 당분간 국내 명품 업계는 지속적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에르메스,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한국 법인 매출은 최대 70%의 성장을 보였다.


3대 명품 중 하나인 에르메스의 2020년 매출은 4191억원으로 전년보다 15.9% 성장했다. 루이 비통은 33.4%나 오른 1조468억원을 기록했고, 보복 소비의 등장과 함께 3대 명품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디올은 무려 75.8%나 오른 32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펜디도 27.6% 상승한 787억원의 매출을 냈다.


명품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백화점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명품 매출은 급등했다. 올 1분기 주요 백화점의 명품 판매 매츌은 50~70% 성장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1분기 해외명품 신장률은 롯데백화점 53%, 신세계 55.1%, 현대백화점 64.6%, 갤러리아 73%를 기록했다. 기타 부문 역시 성장세를 보였지만 명품 신장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인 호재가 아닌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고려해 백화점 업계는 명품 브랜드 유치를 위한 점포 리뉴얼 및 MD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유통업계는 이 같은 성장세가 오프라인 시장에 지속될지 여부에는 조금 회의적이다.


우선 오프라인 쇼핑 환경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은 변수다.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추세와 각종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세가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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