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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랫폼에서 옷을 팔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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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0년 12월 1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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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라면 누구나 해외 유명 쇼핑몰에 입점해 제품을 팔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알리바바, 아마존 등 대형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시스템을 구축해야하고 이커머스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입점 후에도 매출로 연결시키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 이커머스 전문가 집단도 있어야 하고 이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는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된다.

 

이 같은 패션 기업들의 상황을 십분 고려해 만들어진 플랫폼이 생겼다.

 

릴라켓은 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3년 간의 준비 끝에 만들어낸 B2C2C 중계 플랫폼이다.

 

패션브랜드와 온라인 플랫폼, 더 나아가서는 해외 유명 플랫폼과 연결해주는 것이다.

 

패션 브랜드의 해외 플랫폼 입점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의 모든 시스템을 제공한다.

 

포비즈는 국내 패션과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매출을 올리면서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이커머스 기술 지원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릴라켓프리미엄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국어 지원과 함께 해외 결제와 해외 배송이 가능한 글로벌 스토어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마켓 판매 대행은 물론 인플루언서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과 꾸준한 기술 및 유지 보수 지원을 NCP(네이버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해외 플랫폼 입점을 위한 여건이 안 되는 중소 브랜드도 릴라켓을 통해 손쉽게 알리바바나 해외몰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릴라켓은 초반 시스템 구축 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판매 수익을 나누는 파트너십 구조로 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 업체의 신훈식 대표는 대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자사몰을 만들고 해외에 진출하는 등 시도를 해 볼 수 있지만 중소 기업들은 상황이 다르다. 이들의 니즈를 다년 간 겪어온 것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미 포비즈코리아는 릴라켓프리미엄사업 파트너로 엔라인과 손잡고 연초 난닝구와 세컨 브랜드 줄로그의 글로벌 스토어를 각각 오픈하기도 했다.

 

15개 글로벌 마켓에도 API 연동으로 판매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이슈 등으로 모든 브랜드 기업들의 오프라인 매출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릴라켓은 해외 온라인 비즈니스로 가는 길을 쉽도록 도와주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쇼핑몰 오픈과 함께 해외 마켓 판매 대행, 물류 연동까지 모두 가능케 한다.

 

포비즈코리아는 알리바바와 협업 관계를 맺으면서, 내년부터는 중국 온라인 비즈니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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