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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인수의향서 7곳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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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수한 기자 (saeva@fpost.co.kr) | 작성일 2020년 11월 19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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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코리아(이하 W컨셉) 예비입찰에 6~7개 업체가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들은 빠르게 심사해 매각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대부분 국내 기업이며 외국계 SI 한 곳도 포함된 곳으로 전해진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대형 플랫폼이나 유통 대형사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도자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주관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조만간 리스트를 추려 가상데이터룸(VDR) 실사 등 후속 단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IMM PE201711W컨셉 지분 80%800억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W컨셉의 입점 브랜드 수, 월간 순수이용자(MAU), 거래액(GMV) 증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올 상반기 기준 W컨셉에 입점한 브랜드 수는 인수 당시보다 2배이상 증가했다.

 

매도자가 희망하는 밸류에이션은 IMM PEW컨셉 인수시 적용한 GMV 멀티플(1.1)는 웃돌지만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한 무신사(2), 스타일쉐어(1.84) 등 동종 기업 멀티플에는 못 미친다.

 

한편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전자상거래업체와 유통기업 등 SI와 세컨더리 펀드를 보유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중 일부가 W컨셉 인수 제안을 받고 매각 측과 세부협상을 진행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IMM PE는 국내외 여러 투자자들을 만나며 W컨셉 인수의지가 높은 매도자들을 파악해기 때문에 마케팅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고 최종 인수 후보를 빠르게 선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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