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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 LPGA 골프웨어, 2021 F/W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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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희선 기자 (heo@fpost.co.kr) | 작성일 2021년 09월 30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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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넓고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잠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미국 골프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매력을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표현한 2021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가장 미국적인 감성의 골프 스타일을 주제로 골프웨어를 비롯해 골프화, 목도리, 비니, 스탠드백 등의 아이템을 활용했다. 상류층의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골프 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첫 번째 화보는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며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친구들이 함께 모여 필드 위의 한 자리를 차지한 반려견과 여유로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여성 모델은 신상품인 ‘골지 5부 소매 풀오버 스웨터’와 ‘자가드 니트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셋업 패션을 완성했다. 상의 팔 부분에 들어간 배색 라인의 LPGA 골프웨어 로고가 포인트를 주며 스트라이프 양말로 풀착장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중앙에 위치한 남성 모델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배색의 ‘멀티스트라이프 풀오버’와 깔끔한 매력의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프로 골퍼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볼캡을 써서 라운딩룩의 엣지를 강조했다.

 

두 번째 화보는 ‘함께 걷고 이야기하며 서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모델들의 패션으로 나타냈다. 세 모델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각기 다른 컬러의 팬츠에 상의를 코디하며 비니와 볼캡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카모플라쥬 자카드 니트 풀오버’는 보온 기능성이 뛰어나 가을, 겨울 시즌에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여성용으로도 출시돼 커플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하운드투스 자카드 방풍 니트 풀오버’는 은은한 하운드투스 패턴이 특징이며, ‘라인포인트 방풍 라운드넥 니트 풀오버’는 팔 부분의 조작감 있는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려준다. 두 제품 모두 방풍 안감을 사용해 야외 필드에 안성맞춤이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이번 2021 F/W 화보는 가장 미국적인 골프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며 “클래식한 분위기와 모던한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시즌 제품을 활용해 필드 위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5년 12월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여자프로 골프 협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LPGA 골프웨어를 성공리에 출범했다. 이어 2019년 2월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인 PGA TOUR와도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8월 PGA TOUR까지 런칭하며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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