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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서비스 플랫폼 ‘티커’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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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이채연 기자·사진=황현상 기자 (fpost@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0월 28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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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스타트업 - 강덕호 타키온비앤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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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코스메틱 ODM 솔루션으로 

뷰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겁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것이라도, 필요 이상의 것은 결국 쓰레기가 됩니다.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유용하며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게는 이로운, 자연에 끼치는 해(害) 또한 최소한으로 줄이는 서비스, 타키온비앤티의 솔루션은 그 지점에서 출발했어요.”  

 

꼬꼬마 아이 때부터 ‘선한 영향력’을 고민하던 한 청년은 주변의 불편을 그냥 넘어가지 못했고, 이를 실천하는 사업가가 되기로 했다. 대학 재학 중에 장애인의 활동보조 공학기기를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을 창업했다. 

 

그가 27살에 개발했던 전동휠체어용 스마트폰 충전기는 제품화가 되자마자 수 천 여대가 팔려나갈 정도로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2014년 소셜벤처경연대회 창업부문 전국대상인 노동부장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을 빛낸 20대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오찬에 초청받기도 했다.   

 

그 다음엔 이제껏 발로 뛰며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본인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사업화에 고충을 겪는 다른 이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켜주는 ‘상상제작소’란 회사를 만들었다. 

 

그때만 해도 생소했던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성공하는가 하면, 에어리스 타이어와 사륜형 이동장치는 특허를 등록했고 리커브 화살 슈팅로봇을 개발해 양궁국가대표팀 훈련에도 참여했다.

 

지금, 이 청년은 개발자만 20여 명, 총 35명이 근무하는 유망한 스타일테크 기업이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뷰티 테크 기업으로 평가받는 타키온비앤티를 이끌고 있다. 강덕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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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타키온비앤티>

 

- 회사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타키온비앤티는 ‘색조 메이크업 디지털 구현’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뷰티 테크 기업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년에 법인을 설립해 지금까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비대면 영상처리, 빅데이터, 커머스 등 고유 기술을 가지고 15개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자체 기술을 다양한 사업 부문에 적용해 서비스 플랫폼을 상용화했죠. 올해 3월 말 뷰티 라이프 플랫폼인 ‘티커’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타키온비앤티는 보통 개발자가 창업하는 다수 테크 스타트업 사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벌써 해외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뗐다.

 

2020년 7월에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11월에 벤처기업 인증 획득과 동시에 AR분야 사회공헌 대상도 수상했다. 올해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정책 프로그램인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3기에 선정됐다. 

 

그리고 8월에는 일본 IT기업 니혼 IPFS와 투자계약을 맺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오는 12월 초에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2021 스타일테크 글로벌 데모데이’를 앞두고 있다. 1~3기까지 스타일테크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던 50개가 넘는 기업 중 딱 5곳만 선발해 개최하는 투자유치대회에 선발된 것.

 

투자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에 더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사관학교, 스타트업의 성지(聖地)라고 불리는 ‘스테이션 F’와의 네트워킹이 걸려있는 자리다. 

 

- 업력에 비해 보유 특허 수도 그렇고 이력과 회사 규모가 상당합니다

“만 10년 동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하거나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어요. 2013년에 사회적 기업 인에이블을 창업해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했고, 2014년엔 사업 규모를 조금 키워 신기술과 로봇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상상제작소를 만들었습니다."

 

"이듬해에 창조경제타운 우수 사례로 발탁되면서 좀 더 가속도가 붙었구요. 창업경진대회 등 정부와 민간이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니까 업계에서도 인정을 해주셨고 감사하게도 팀 빌딩이 잘 되었던 결과죠.”

 

사실, 인터뷰 전에 강덕호 대표와 타키온비앤티의 프로필을 받아보고 의외의 경력에 조금 놀랐다.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가 ‘기계’, 그것도 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기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회사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것도 그렇고, IT와 로봇개발에 대한 관심을 갑자기 ‘화장품’으로 돌렸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개발자도 아니고 공학자도 아닌데, 유행을 따라 사업 아이템을 잡았다고 볼 수도 없는 행보 아닌가.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찾고, 개발하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겪게 되는 작고 소소한 불편을 지나치질 못하는 사람이에요. 어떤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라 그냥 알고리즘으로 각인된 것 같아요."

 

"성격도 급하고(웃음). 자연스럽게 사회적 약자를 대하고, 그들의 불편을 체감하고 고민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 사업으로 바쁜 부모님의 자리를 외할머니가 대신해 주셨는데, 할머니께서 양쪽 다리를 모두 쓰지 못하는 장애가 있으셨어요." 

 

"모자람 없이 돌봐주시는 할머니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데…, 사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잖아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문턱을 오를 수 있는 전동휠체어라는 것이 대중화되고, 안타까운 마음도 컸고 당연하게 장애인의 불편을 덜어주는 보조기기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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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호 타키온비앤티 대표. photo 모지웅 기자>

 

- 그때의 경험이 상상제작소 창업의 동력이 되었을까요 

“저처럼, 아이디어가 있고 뜻이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공학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까 우선 전문가를 찾았어요. 기계 설계, 제작 장인들을 찾아다니는데, 웬 청년이 갑자기 나타나 ‘함께 이러이러한 걸 개발하자’고 하니 그분들도 이상하셨을 거예요(웃음)."

 

"참 많이 발품팔고 설득했죠. 함께 일해야 하니까 청계천에 사무실을 내고 상상제작소라는 회사를 만들었는데 장인분들 덕분에 창업 1년 만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B2B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시장조사부터 수익 시뮬레이션, 설계, 시제품 제작, 사업 진행 컨설팅까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었죠.” 

 

- 그 쪽으로 사업을 더 발전시킬 수도 있었을 텐데, 뷰티 테크에 집중한 동기가 있을까요

“시장 규모 때문이었어요. 충분히 파이를 가져올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소비재 시장인가, 스타트업의 진입이 가능한가.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영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술을 접목해서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보자. 실제 업계 매출이 사회적, 환경적 이슈나 트렌드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죠."

 

"또 한류 문화 확산이 ‘K-뷰티’의 영향력을 더 키우고 시장도 키울 것으로 판단했고요. 무엇보다 고도화된 디지털 뷰티 기술로 고루한 화장품 업계의 사업구조와 시스템을 변화시켜보자, 도전해 보자 생각했습니다."

 

"사실 국내 화장품 대기업들은 제품과 마케팅, 전략적인 트렌드 면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체되어 있거든요."

 

"지속가능성이 전 산업군의 화두인데 지금의 운영 방식으로는 수요 예측이 되지 않고, 그러다보니 과잉생산해서 1+1에 팔아야만 하고, 그러고도 남아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화장품 쓰레기가 나오고 있어요. 우리 솔루션으로 문제를 개선하는 마중물이 되어보자.” 

 

 -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티커’인가요 

“‘티커’는 2021년 3월 말 AOS, iOS 통합 버전을 출시했는데, 앱의 기능적인 면만 보면 B2C 서비스가 맞습니다. ‘나만의 뷰티 라이프 플랫폼’을 콘셉트로, 개개인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잡았어요."

 

"유저는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실제 존재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AR로 체험해 보고 자신의 톤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SNS 등에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상 화장과 가상 성형이 적용된 상태로 다자간 영상통화까지 즐길 수 있죠. 기본적으로는 화장품 쇼핑을 할 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쓰던 테스터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비위생적이잖아요.” 

 

- 뷰티 카메라 또는 렌즈, 필터 등을 탑재한 앱과 SNS 플랫폼 등이 적지 않은데

“스노우, 소다 등 기존 뷰티 카메라 앱, 그리고 스냅챗과 릴스 등 SNS 플랫폼에서도 AR 기능을 도입 중에 있죠. 이들 서비스는 주목도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재미 요소’만을 추구하는 일회성 필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티커’는 고도화, 전문화된 AR 뷰티 기술로 실존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리얼한 메이크업을 디지털로 구현해요. 실용성과 상용화가 차별 포인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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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타키온비앤티>

 

- 기존 뷰티카메라 앱들보다 진일보한 기능, 거기에 더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포인트는 뭘까요 

“단순히 편의성만 제공하는 앱을 뛰어넘어 여성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파고들어야 하겠죠."

 

"모바일로 소통하고 모바일로 구매하는 시대이니만큼, 뷰티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하나의 앱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합니다. 

 

"우선 뷰티 브랜드와 유저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유저 특성에 맞는 상품을 추천할 수 있고, 다양한 메이크업 프리셋을 개발해 트렌드를 제시하는 거죠.” 

 

 - 추가 적용 예정 기능 중 구체화된 것이 있을까요

“조만간 유저가 AR로 제품을 체험한 후 바로 브랜드의 자사몰로 이동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커머스 기능을 도입하게 됩니다. 추가로 소셜&마일리지 연계 서비스가 될 거구요."

 

"유저들이 자신이 사용한 제품 후기를 소셜 계정으로 내보내면, 자동으로 해시태그가 생성되고 마일리지까지 제공되어서 적립된 마일리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기 순환 시스템이에요. ‘티커’ 유저라면 누구나 뷰티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거죠.”

 

타키온비앤티에 따르면, ‘티커’ 서비스는 론칭 후 약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을 돌파했고 10월 현재 60만에 도달했다. 

 

월간이용자 수는 평균 20만 명(MAU), 일 이용자 수는 7천 명(DAU)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선 뷰티부문 인기차트에서 약 10주 동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커머스’ 기능이 도입되는 시점부터 더욱 빠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 가장 고도화된 ‘티커’ 서비스의 모습은 어떤 걸까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뷰티 라이프의 주 무대가 되는, ‘뷰티버스(Beauty-verse)’를 그리고 있습니다. MZ세대는 친구들과 메타버스에서 놀고, SNS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죠."

 

"기성세대도 쇼핑부터 모임까지 온라인 라이프스타일에 익숙해졌어요. 이미 소통과 소비의 중심은 디지털로 옮겨갔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뷰티를 체험하고 즐기는 방식도 디지털 생태계로 옮겨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커’ 서비스의 고도화 단계를 5단계로 잡는다면, 지금 1.5단계 정도, 2단계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발전, 확장 가능성이 크죠.”

 

- 최근 일본 시장에 진출하셨는데, 반응은 어떤가요

“타키온비앤티는 AR뷰티 기술을 글로벌 뷰티 시장으로 전파하여 디지털 시대의 ‘뷰티’를 새롭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국내 사업(솔루션 제공+티커 서비스)을 발판으로 보유 브랜드와 유저 모수를 넓혀가며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해외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금년도 일본 론칭을 시작으로 2022년 홍콩, 중국, 싱가폴, 그리고 2023년에는 미국과 프랑스 외 유럽권역까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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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앱 인데, 개발사는 무엇으로 수익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크게 AR뷰티 기술을 대형 브랜드 및 유통사에 납품하는 ‘기술 판매’와 ‘티커’ 플랫폼을 통한 수익으로 구분됩니다. 기술 판매는 파트너사와 계약 후에 개발 및 유통, 라이선스 비용을 청구하는 형태이고요."

 

"‘티커’ 서비스의 경우 입점 브랜드 대상으로는 디지털 화장품 개발 및 운영, 인앱 광고, 기타 서비스 제공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유저 대상으로는 유료 필터와 제품 판매를 통한 인앱 거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겠죠.”

 

- 현재 파트너사 규모는 어느 정도 인가요, 파트너십 확장 전략도 설명해 주세요

“지금 ‘티커’에 입점한 브랜드는 10여 개입니다."

 

"해외 브랜드로는 돌체앤가바나 뷰티, 로라 메르시에, 폴앤조 보떼, 안나수이, 샹테카이 등이 있고, 국내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를 비롯해 제이투엠투, 네이밍, 올마이띵스, 롬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로컬 인디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구성했어요."

 

"당연히 확장 중이고요. 지금은 공식 파트너사의 제품만 선보이는 디지털 셀렉숍 모델로 운영 중입니다.” 

 

- 사실 ‘티커’ 앱을 사용해보고 B2C 서비스로 인식했는데, 앞서 이야기한 ‘더 큰 그림’은 어떻게 접근하게 되는 건가요

“‘티커’의 정체성은, 유저에게는 디지털 화장품 사용 체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파트너사가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예요."

 

"개별 브랜드의 온라인 홍보는 물론 실제 매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미디어를 통한 광고에도 QR코드를 통해 체험을 제공할 수 있죠."

 

"타키온비앤티는 ‘티커’ 서비스로 수집, 분석, 가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트너 기업에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피보팅 모델로 AR 뷰티 기술 솔루션을 판매하는 디지털 화장품 ODM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요."

 

"AR 뷰티와 빅데이터 융합 기술을 토대로 디지털 화장품을 제작하고 유통까지 하는 거죠. 디지털 화장품 사업은 빅데이터 사업입니다."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해 더 세밀한 타깃팅, 생산,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뷰티 브랜드 메이커에겐 시제품의 시장성,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 평가할 수 있는 ESG 시스템인거죠.”

 

- ‘우리 팀이 추구하는 코어 밸류(core value)는 이것이다’라고 한다면

“내 주변의 문제들에서 솔루션을 생각한다, 이전부터 있어왔던 기술을 더 편하고 원활하게 하는 서비스를 고도화 시킨다.” 

 

- 마지막으로, 경영자로서의 포부와 목적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신다면

“일상에서 사소한 문제라도 발견하면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고 개선해야만 하는 성격이 사업의 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력이 쌓이면 인사이트와 사업 수완은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고요. 언제나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그 과정을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자였으면 합니다."

 

"타키온비앤티의 최종 목적지는 디지털 ODM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뷰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수 있는 테크 기업이 되는 겁니다. 뷰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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