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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피에몬테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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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 작성일 2019년 10월 29일 프린트
휠라홀딩스, 피에몬테로 사명 변경', 'http%3A%2F%2Ffpost.co.kr%2Fboard%2Fbbs%2Fboard.php%3Fbo_table%3Dnewsinnews%26wr_id%3D682%26sfl%3Dwr_subject%26stx%3D%25ED%259C%25A0%25EB%259D%25BC%26sop%3Dand','http://fpost.co.kr/board/data/editor/1910/a302de5486605b95ddbc821134bb9ec5_1572273760_5509.jpg');" class="kakao sns_k" >카카오톡 URL 복사

본문

 

 

 

휠라코리아가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휠라홀딩스의 사명을 피에몬테로 변경한다.  

 

다음 달 2일 휠라코리아는 물적 분할을 통해 신설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휠라홀딩스를 지주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최상위 지배회사인 지주사의 이름 변경이 예정됐다. 존속 법인과 지주사 이름이 똑같아 혼란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분할 뒤 피에몬테(옛 휠라홀딩스)는 지주회사로 바뀌고 신설법인인 휠라코리아가 비상장사로서 국내 의류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휠라코리아의 지분 100%를 가지는 피에몬테는 자회사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분할 결정은 휠라코리아가 기업의 중장기 청사진을 고민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력 사업을 확대할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다. 경영 효율이 높아지면 수익성도 함께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사업부가 담당하던 해외 사업을 앞으로는 지주사가 관할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직원 아이디어 공모에서 여러 후보가 테이블 위에 올랐으나 윤윤수 회장이 브랜드 탄생 지역을 사명으로 최종 선택했다고 전했다. 물적 분할과 지주사 전환을 예고한 후 22일 동안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이제 휠라코리아 지배구조 최상단에 브랜드 출생지가 위치하게 됐다. 휠라 브랜드의 역사를 중시하는 윤 회장의 철학과 원칙이 이름을 결정짓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 셈이다.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 위치한 휠라박물관의 이름은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같은 해 피에몬테 비엘라 는 윤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발급하기도 했다. 당시 비엘라시는 윤 회장이 휠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비엘라 지역의 직물산업과 장인정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명예시민 선정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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