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실버 주얼리 ‘마르스마크’ 론칭 > FOCUS

주얼리 제조 20년 외길 … 첫 자체 브랜드 선봬

실버 주얼리 특화 … 론칭이벤트 진행

20년 이상 주얼리 제조 한 길을 걸어온 씨에스앤코(대표 홍승아)가 자사 첫 브랜드 ‘마르스마크(MARSMARK)’를 론칭했다. 

‘마르스마크’는 오랜 기간 쌓인 주얼리 디자인 및 생산 노하우가 담긴 스털링실버 주얼리 특화 브랜드. 고대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 마르스(MARS)에서 영감을 받아, 마르스의 상징인 창과 방패를 모티브로, ‘욕망(Desire)과 갈망(Crave), 그리고 열망(Yearn)’이라는 세 가지 감각적 주제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강렬한 메시지와 컨셉츄얼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착용시 젠더 구분은 없다. 

씨에스앤코는 이달 1일, 유튜브와 자사 홈페이지 및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마르스마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강렬한 영상 속에는 지난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퀸덤’에서 관능적 보깅 댄스로 유튜브 1300만 뷰 영상의 주인공이 된 댄스팀 카다시바 소속 왁킹댄서 최해준이 모델로 등장한다.  

영상은 도산공원사거리 BMW빌딩 옥외,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역삼역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비즈에 게시 됐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첫 캠페인 영상을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영상을 촬영해 이달 18일부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되는 ‘마르스마크를 찾아라’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00만 원 상당 상품구매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