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8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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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20년 12월 02일 프린트본문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기세가 무섭다.
이 회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지난달까지 누계 매출액 2800억원(VAT 포함)을 돌파, 전년대비 5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리어 및 홈쇼핑 매출과 올해 론칭한 'NFL'을 제외한 금액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키즈 매출만 포함된 순수 금액이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달에만 7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론칭 이후 월별 최대 매출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231개 매장에서 달성한 매출로, 11월 매장 당 월 평균 매출이 2억 8000만원에 달한다.
1위 매장은 롯데 김해점으로 7억원, 신세계 대구점 6억5000만원 등이다. 대리점 중에는 인천 모다점이 5억 5000만원으로 1위, 순수 가두점은 대구 성서점 4억 8000만원의 매출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연말까지 3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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