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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가 이번 시즌부터 미국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KEEN)’을 국내 시장에 유통한다고 22일 밝혔다. LF가 세계적인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 본사와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전개 중인 버켄스탁, 핏플랍, 콜한, 탐스에 이어 킨과 새롭게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슈즈 수입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킨은 2003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발을 제안하며…
고객 체혐가치 극대화 목표 위탁 판매점과 상생 전략 LF(대표 오규식)가 가두 매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오프라인 유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 O4O(Online for Offline) 형태의 ‘LF몰 스토어’를 전국 매장으로 확장한다.지난해 10월 GS강남타워점을 ‘LF몰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 이후 현재까지 전국의 LF 가두 매장 20곳을 전환한 상태다. 그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부침이 심화된 오프라인 매장들과 달리 전년 동기 대비 100% 안팎의 높은 매출을 신장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LF몰 스…
LF(오규식)가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지스’의 온라인 전용 ‘피즈(Phiz)'를 독입 브랜드로 론칭한다.2017년 첫 선을 보인 ‘피즈(Phiz)’는 모 브랜드인 헤지스의 심볼인 강아지의 일러스트를 매 시즌 위트 있게 풀어낸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 헤지스가 20~30대의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토털 트래디셔널 캐주얼로 저변을 확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피즈’는 평창 올림픽 특별 에디션, 바나나 캐릭터를 형상화한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 등 의미를 담은 개성 있는 컬렉션을 잇따라 출시하기도 했다.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를 …
추동시즌 끝으로 매장 운영 종료 내년 상반기 온라인 브랜드 재단장 LF(대표 오규식)가 오는 추동시즌을 끝으로 남성복 ‘티엔지티(TNGT)’와 ‘블루라운지(BLUE LOUNGE)’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 했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LF는 올 연말을 전후해 두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사업을 접고 내년 춘하시즌부터 온라인으로 채널을 이동한다. 현재 티엔지티는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가두 대리점을 포함 총 75개의 점포, 블루라운지는 48개 매장…
LF(대표 오규식)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추가 구조조정을 검토 중이다. 올 하반기까지 실적이 부진한 점포 철수를 놓고 백화점측과 협의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에는 오프라인 유통 사업을 통째로 중단할 브랜드를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LF는 현재 대상 브랜드의 내년 춘하시즌 상품 기획 과정을 미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사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외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에 집중할 경우 수익이 날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시뮬레이션중이다. LF 내부에서는 그동안 외형 매출과 손익 등 성장 기반의 목표를 수립했던 사업 방향이 코로나…
LF(대표 오규식)가 이달 중 1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그 동안 무차입 경영을 유지해 온 LF지만 코로나 여파는 비껴가지는 못했다. 투자 업계에 따르면 LF는 이달 29일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지난 18일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700억원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는 총 2650억원의 유효수요가 잡혔다. LF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으로 오는 7월 만기 도래 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차환할 계획이다. LF가 공모 회사채 시장을 노크하는 것은 1년 만으로 현금성…
LF(대표 오규식)가 경영 혁신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신 사업부를 만들었다. 경영혁신본부를 신설하고 LG전자 출신의 정순섭 상무를 영입했다. 경영혁신본부는 각 사업부의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결정과 균형적인 적용을 담당하게 된다. 기존 이 역할을 수행했던 전략기획실은 경영혁신본부 내로 흡수했다. 전략기획실을 담당했던 정연우 전무는 재무 부서로 이동하고 전략기획실은 기존에 담당했던 김건 실장이 그대로 맡는다. 조직 문화실도 신설했다. 조직 문화실장에는 현대카드 출신의 최성원 상무를 영입했다. …
LF(대표 오규식)가 지난해 안산 통합물류센터를 확보하면서 최근 ‘1일 재고 파악’이 가능한 물류 프로세스도 개선했다.이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전사 브랜드의 상품을 통합 관리를 위해 RFID(무선인식) 태그를 활용, 시시각각 변하는 재고 잔량을 하루마다 파악하기로 한 것이다. 실시간 1일 재고 파악 시스템은 오는 6월 최종 구축된다.1일 재고 파악 시스템이 구축되면 LF몰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직후와 물류 센터 재고를 실시간 잔량을 파악해 사내 모든 관계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 통합 물류센터의 연간 …
임원 활동비·직원 복리비용 회수 사업별 예산 감액안 승인 LF(대표 오규식)가 이달 25일 급여 지급일 기준으로 임권 급여를 30% 삭감하기로 했다. 급여 삭감 기간은 공지되지 않았다.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삭감된 급여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임원 급여 삭감에 앞서 LF는 사업별 올 한해 예산 감액 안을 승인한 상태고 마케팅 비용 일체와 직원 복리비용도 회수한 상태다. 다만 이번 임원 급여 삭감 조치에 앞서 논의됐던 인원 감축 위주의 구조조정은 보류 된 상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임원수 축소에 따른 후속 감원은…
LF(대표 오규식)가 옴니채널 매장 ‘LF몰 스토어’를 만든다 LF는 가두 종합관 8개점을 선정해 오프라인에서 체험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매장으로 전환한다. 당초 4월로 오픈 계획을 잡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름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해외의 옴니채널 매장의 경우 매장에서 옷을 입어보고 이커머스를 통해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LF몰 스토어가 조금 다른 점은 매장 안에서 바로 모바일로 구매를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옴니채널 매장의 실패 사례를 보면, 매장에서 옷을 봤지만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