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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패션코드’, 규모·재미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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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 작성일 2021년 10월 05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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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토종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싸이월드에 '2022 S/S 패션코드' 미니룸이 만들어진다. 행사 기간 대중에게 재미 있는 방식으로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photo=한국콘텐츠진흥원>

 

1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 행사 재개...120개 브랜드 참가

서울패션위크와 손잡고 10월 13~15일 온·오프라인 진행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보는 현장

코로나19로 인해 1년 6개월(3시즌) 동안 중단됐던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가 재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S/S 패션코드’가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와 통합, 이달 13~15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리는 것.  

 

이번엔 서울패션위크와의 통합 행사인 만큼, 2013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인 12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그동안 콘진원과 서울시가 각각 축적한 바이어 풀과 비즈니스 매칭 데이터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도 노려볼 만하다. 

 

싸이월드에서도 볼 수 있어요” 

1년 반 만에 행사를 재개하며 행사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들도 준비했다. 

 

‘패션코드’는 원래 B2B2C 콘셉트의 행사. 하지만 코로나19로 대중의 현장 참여가 어려워지자 패션코드 행사장 곳곳을 엿볼 수 있도록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운영하기로 했다. 패션코드를 테마로 제작된 미니미와 미니룸을 3D 버전으로 선보이며, 사진첩을 통해 현장사진 및 영상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싸이월드는 1999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초창기 웹 커뮤니티. 10년 이상 큰 인기를 끌다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 플랫폼에 밀려 고전하다 2019년 서비스를 중단했고, 올해 일부 서비스를 재개했다.  

 

B2B 수주회는 부스 전시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한 해외 바이어 대상 화상상담을 병행한다. 화상상담과 동시에 피팅 모델이 바로 시착해 바이어에게 컬렉션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등 상담이 계약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콘진원은 이달 12일까지 패션코드 공식 홈페이지(fashionkode.com)를 통해 ‘2022 S/S 패션코드’ 참관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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