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휴대성 높은 멀티 우비 ‘노난트 판초우의’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19년 05월 28일 프린트본문
MEH(대표 한철호)가 비오는 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밀레'의 휴대용 멀티 우비 ‘노난트 판초우의’를 출시했다.
밀레 ‘노난트 판초우의’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좌우에 지퍼가 달려있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가슴 부분에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부착되어 있으며, 우산 없이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후드를 장착해 움직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우의 양쪽에 달린 고리에 스틱과 로프를 걸어 간이 그늘막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지, 스카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장마와 휴가철이 속해있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 시 날씨 변화에 따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빗물은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우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밀레의 노난트 판초우의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날씨에 따라 우비나 그늘막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야외활동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이전글업그레이드 '티셔츠 핫플레이스' 인디안 19.05.28
- LIST
- 다음글'마무트' 스위스에서 당신의 알파인 DNA를 깨워라 19.05.28
관련기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많이 본 FSP Article
많이 본 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