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니트류 반응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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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작성일 2020년 10월 16일 프린트본문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이번 시즌 출시한 니트웨어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보온성이 높은 의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주력 상품인 니트 제품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니트 시리즈는 특유의 포근한 소재와 패턴, 색감과 함께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상품이다.
또 올해의 뮤즈 ‘공효진’이 착용한 니트 시리즈들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일 온라인 패션몰 ‘W컨셉’에서 진행된 특별 팝업을 통해 공개된 상품은 꾸준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랭크되기도 했다.
가장 인기를 끈 카디건 외에도 베스트, 스웨터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제품이 인기를 얻었다. 'W컨셉‘ 팝업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지엔코 관계자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니트가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브랜드 마니아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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