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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캐리, 난치질환 연구 기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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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우섭 기자 (ws@fpost.co.kr) | 작성일 2023년 09월 26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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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패션을 전개하는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추석을 앞두고 희귀 질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발전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은정 대표와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조재용 원장,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 난치 질환 연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구 기금으로 쓰일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희소 난치 유전 질환으로 1~2세 때 발병해 지속적으로 악화되지만 근본적이 치료약이 없어 약물 개발 등의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기부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순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CSR 캠페인 ‘캐리산타’를 전개하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열매 등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정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해당 연구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캐리는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등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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