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품군 마운틴으로 통합 전개캐주얼 라인 RSC, 골프 라인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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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선택은 ‘산(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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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 작성일 2019년 02월 15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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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품군 마운틴으로 통합 전개
캐주얼 라인 RSC, 골프 라인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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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아웃도어 본연의 모습으로 회기한다.

 
‘밀레’는 올해 키워드를 산에서부터 출발한 정통성을 지닌 ‘밀레’ 고유의 오리지널리티 확립으로 잡았다. 지난 몇 년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라이프스타일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됐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고 여긴 것이다.


이로 인해 모든 제품을 ‘산’에서 출발키로 하고 상품 라인에 대한 통합화 작업에 돌입했다. ‘밀레’는 그동안 전문 등반 활동을 위한 ‘마운틴 라인’과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 ‘RSC 라인’, ‘골프 라인’ 세 가지로 전개해 왔다. 이번 시즌부터는 전체 상품을 ‘마운틴’으로 통합하는 파격적 변화를 시도한다.


이는 ‘밀레’가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로 롱런을 위해서는 산을 모티브로 한 정통성 확립에 나서야 할 때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매출이 집중되어 있는 겨울 시즌 뿐 아니라 봄과 가을이라는 전통적 아웃도어 메인 시즌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메인 고객인 40~50대 층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아웃도어의 전통 아이템인 바지, 재킷, 티셔츠 등 기본 아이템에 대한 기능성을 강조한다. 또 캐주얼 라인 역시 산과 관련된 상품들로 재구성하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젊은 층에 대한 수요와 감각은 레트로 버전으로 승부한다. 하반기부터 1921년 시작 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제품에 녹여 올 추동 시즌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 이태학 부사장은 “아웃도어도 글로벌 트렌드가 레트로다. 특히 최근 전시회에서 본 아웃도어의 경향은 기능성에 부합된 과거로의 회기다. 즉 라이프스타일이 아닌 아웃도어 본연의 모습으로 회기하면서 소비자에게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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