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홀딩스, TV홈쇼핑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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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연 기자 (mong@fpost.co.kr) 작성일 2021년 03월 03일 프린트본문
<롯데홈쇼핑을 통해 봄 상품 첫 방송을 진행한 '브루스필드'(사진 왼쪽), 홈앤쇼핑에서 생방송 중에만 11000세트가 팔려나간 '몽펠리에'. photo=올리비에홀딩스>
롯데홈쇼핑서 ‘브루스필드’ 오가닉 니트 6,800세트 판매
홈앤쇼핑에선 ‘몽펠리에’ 오가닉티셔츠 11,000세트 팔려
TV홈쇼핑 벤더 올리비에홀딩스(대표 조영석)가 ‘브루스필드’와 ‘몽펠리에’의 올 봄 신상품 첫 방송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다.
이 회사는 현재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브루스필드, 몽펠리에,코펜하겐럭스, 마이클바스티안, 테이트, 후라밍고 등 총 6개의 남,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연간 누적거래액은 인터넷쇼핑몰을 포함 약 1,000억 원이다.
지난달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한 ‘브루스필드’ 라이브 방송에서는 유기농 면 소재의 오가닉 니트 5종(세트 가격 69,000원)이 6,800세트 주문을 기록, 방송목표치를 100% 이상 달성했다. 이어 선보인 실크 블렌디드 홀가먼트 니트 3종(세트 가격 69,000원)도 활용도가 높으면서 트렌디한 컬러감과 무봉제 홀가먼트 편직으로 만들어진 유려한 실루엣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달 1일 진행된 홈앤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는 ‘몽펠리에’의 국제유기농섬유규격(GOTS) 인증오가닉 티셔츠는 생방송 중에만 11,000세트가 팔려나갔다.
홈앤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부상한 ‘몽펠리에’는 배우 신성록을 모델로 기용,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살린 소재가 강점이다.
올리비에홀딩스는 이달 5일 저녁 코튼팬츠 3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이어 여름 시즌까지 린넨 재킷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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