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에어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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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21년 01월 22일 프린트본문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가 향후 몇 년간 수백 개의 매장을 폐쇄하고 란제리 및 액티브웨어 브랜드 '에어리(Aerie)'를 육성키로 했다고 미국 CNBC가 전했다.
이 회사 최고 재무 책임자 인 Mike Mathias는 “현재 약 880 개의 매장을 2~3 년 내 쇼핑몰을 중심으로 200~250개 가량 폐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에어리의 매장 수는 올해 말까지 400 개로 늘리고 오는 2023년에는 500~60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특히 향후 2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코로나 기간 오프라인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4 분기 매출이 한자리수 감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이글'은 지난 4분기 두자릿 수 매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에어리는 20% 가량 신장한 매출 증가가 이루어 질 ㄷ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의 모든 브랜드의 디지털 판매는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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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일, 4 분기 및 2020 회계 연도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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