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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온워드의 도전 ‘물건을 팔지 않는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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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경량 기자 (lkr@fpost.co.kr) | 작성일 2020년 10월 21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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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워드 HD는 실제 매장수을 크게 줄이고 디지털화 전환에 나섰다.

 


옴니채널 가동 고비 당겨
재고 문제 해결 나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영향으로 일본 역시 유통 경기가 최악으로 치닿고 있는 가운데 패션 기업 온워드 홀딩스(Onward Holdings)가 유통 혁신에 나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일명 ‘물건을 팔지 않는 상점’을 올 하반기 확장에 나서고 있다. 매장에서 고객이 피팅만 하고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된다.
점포에서는 상품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있어도 돼 재고 부담도 덜어냈다.

 

온워드 홀딩스는 올하 안에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물건을 팔지 않는 상점’은 내년 크게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한 셈이다.


그동안 온워드는 복수의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재고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지난해 총 28억 점의 상품을 공급했지만 판매율은 50%에 그치는 재고는 수익 악확에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자체 조사한 재고 회전 일수도 약 두 달 가량으로 5년전과 비교해 일주일 가량 늘었고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판매 부진 현상이 심화되면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실제 일본에서는 마루이 그룹을 포함한 상당수 패션 기업들이 체험형 매장을 개설하며 재고 없는 상점을 앞 다둬 선보이며 옴니채널에 고비를 당기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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