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6천억원 보너스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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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기자 (lar@fpost.co.kr) 작성일 2020년 07월 02일 프린트본문
아마존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일선 직원에게 총 5억 달러(한화 6008억원)규모의 대규모 보너스를 푼다
아마존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동안의 작업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직원에게 1인당 150~3000달러 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아마존과 회사가 보유한 홀 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의 직원 및 배달 배달 서비스 파트너와 아마존 플렉스(AMAZON FLEX)의 드라이버 등이다.
파트타임 및 타임 직원은 250~500달러, 일선 아마존 및 Whole Foods Market 관리자는 1,000달러를 받는다. 배송 서비스 파트너 소유자는 3,000달러, 6월 10시간 이상을 충족하는 Amazon Flex 드라이버는 150달러를 받는다.
아마존 데이브 클라크 부사장(Dave Clark)은 “코로나 기정 내내 보여준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3 월 중순 창고에서 일하는 직원의 시간당 임금을 일시적으로 2달러 인상했다.
초과 근무 시간당 임금을 두 배로 무급 휴가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아마존은 코로나 기간 내 오프라인 매출 감소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3 % 증가한 754억 5200 만 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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